외국인 관광객들도 찾아보기 어려워노점상 “수입 없어 은행빚으로 생활”“장사 너무 안 돼 매출 98% 떨어져”곳곳에 노란 ‘임대’ 스티커 붙어있어[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홍보영 인턴기자]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에 담으려고 나왔는데 숙연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오히려 ‘내가 오면 안 될 곳에 왔나’하는 생각까지 들어요.”사상 초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된 24일 작년과는 다른 명동 거리 모습에 사진동호회 회원 최경수(78, 남, 서초동)씨는 사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화장품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내려졌던 ‘무정차 통과’가 해제되고 지하철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서울메트로 측은 “2호선 잠실나루역 대합실 임대점포 화재 발생으로 인한 열차 무정차 통과 운행이 화재 진화와 연기 배기 완료 후 오후 8시경부터 정상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50분경 잠실나루역 화장품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지하철은 잠실나루역을 저녁 한때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메트로 측에 따르면 인명피해나 부상자는 없었으며 화재는 초기에 진화됐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화장품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내려졌던 ‘무정차 통과’가 해제되고 지하철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120다산콜센터는 트위터를 통해 오후 8시 25분경 “현재 2호선 잠실나루역 역사 내 화장품상가 화재는 모두 진압되어 정상운행 중이라고 합니다. 2호선 이용하실 분들 이용에 참고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웠다. 이날 오후 6시 50분경 화재가 발생하면서 지하철은 잠실나루역을 무정차 통과했다.서울메트로 측에 따르면 인명피해나 부상자는 없었으며 화재는 초기에 진화됐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화장품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발생 시간은 오후 6시 50분경으로 이로 인해 지하철이 잠실나루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메트로 측에 따르면 잠실나루역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나 부상자는 없었으며 화재는 초기에 진화됐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오후 8시 10분경 “연기를 배출하는 작업 또한 거의 끝났으며 10여 분 내 무정차 조치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23일 저녁 6시 45분경 서울 잠실나루역 역사 내 화장품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진화는 끝났지만 상황이 수습되지 않아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하고 있는 상태다. 120다산콜센터는 오후 7시 40분경 트위터에 “현재 2호선 잠실나루역 역사내 화장품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돼 무정차 운행중입니다. 화재 규모가 커 복구 예정 시간은 확인되지 않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웠다.